3번이 정답입니다 코로나19 와 기후변화, 전쟁, 식량 가격 폭등 등으로 인해
세계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기준 전세계 총 8억 2천8백만 명이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고
이는 팬데믹 이후 1억 5천만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2022

3번이 정답입니다 선진국의 1인당 경기부양비는 9,836달러,
최빈국은 1인당 17달러로 추정됩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소득 국가는 GDP의 9.3%,
저소득 국가는 1.6%를 할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격차가 회복에서의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2021

2번이 정답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57개국 중 69개국이 보건의료 예산을 삭감했고
저소득 및 중하위소득 국가의 절반이 의료 지출을 줄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전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지출을 늘려야합니다.

2번이 정답입니다 전 세계 35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필수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고 차드, 남수단 등 3개국에서는
인구 3분의 2가 의료 보장을 받지 못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옥스팜은 모두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미래의 전염병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예산의 확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번이 정답입니다 교육은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전세계 40개 나라의 최빈곤층 중등교육 이수율은
10명 중 1명에도 못미치는 현실이고
팬데믹 기간에 70%의 국가가 교육비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나
불평등은 더욱 악화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3번이 정답입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채 규모는 교육 예산의 3배,
사회보장 예산의 22배, 기후 적응을 위한 예산의 236배에 달합니다.
부채 부담으로 인해 공공서비스를 위한 예산 확보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옥스팜은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국가들의
부채를 탕감하고 국제적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번이 정답입니다 억만장자 남성 252명이 가진 자산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인구 10억 명이 가진 자산과 맞먹습니다.
심지어 전 세계 10대 부자들은 하위 31억 명 보다
더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옥스팜불평등보고서, 2022

2번이 정답입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 실업률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콩고공화국의 실업률은 23%에 달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인구의 3분의 1이 실업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ILO 2021

3번이 정답입니다 육아휴직은 돌봄노동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파퓨아뉴기니 등 4개국은 부모의 유급 휴가를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58개 국가의 정책은 국제노동기구의 권고인
14주 출산 휴가 기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3번이 정답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국가의 세금 정책이 오히려 퇴행하고 있어
세계의 불평등이 1.5% 증가했습니다.
옥스팜은 세금을 감당할 능력이 충분한 기업과 개인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세율을 적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