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and september

모두가 누리는 지구를 위하여

일러스트레이터 김진주

1. OXFAM SHOP

1947년 영국 옥스퍼드 브로드가에 처음 오픈한 옥스팜 채리티숍.
현재 영국 전역 500여 개의 옥스팜 채리티숍의 판매 수익금이 전 세계 구호 현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2. SECOND HAND FOR 30 DAYS!

옥스팜 채리티숍에는 의류 및 잡화, 생활용품 등 기증받은 물품 외에도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저소득 국가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한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이 있다.

3. OXFAM WASTESAVER

1974년 영국 요크셔주 배틀리에 위치한 옥스팜 웨이스트세이버.
매년 평균12,000톤의 의류 및 잡화가 의류수거시설을 거쳐 옥스팜 채리티숍으로 보내지고 있다.

4. SAY YES TO SECOND HAND

옷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과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다.
내가 가진 물건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해 보자.

5. REDUCE REUSE RECYCLE

새것 없는 한 달을 위한 가장 쉬운 실천 방법은 소비를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것이다.
일상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6. SECOND HAND SEPTEMBER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으로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남반구 기후 취약지역.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지구를 만들어 보자.

사진

김진주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8년간의 그래픽 디자이너 생활을 뒤로 하고 2024년 독립했다. IT/테크, 금융, 뷰티, F&B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글날 기념 네이버 로고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개인전 <나의 여름이야기>를 개최했다.
단순하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참여 소감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그림에 잘 드러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